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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41

중국산 스틱베이트(펜슬베이트) 구매 후기... 빅게임 낚시를 준비하면서 파핑용으로 구매한 스틱베이트(펜슬베이트)가 2일 전에 집에 도착했다. 어떤 제품이 좋을지 몰라서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고 고민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중국산이었다.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었다. 이번에 빅게임 준비하면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펜슬베이트는 좀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뭐 그래도 괜찮다는 가성비 좋다는 소리를 듣는 제품들이니 사용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ㅋㅋㅋ 내가 구매한 제품들 중에 일단 네개가 왔다. 확실히 요즘 중국산의 예전에 우리가 비웃던 제품들이 아니다. 마감도 깔끔하고 제품들도 꽤 우수하다. 어설픈 우리나라 제품들 보다 더 나은 제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2021. 3. 21.
빅게임 낚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지깅로드 구입후기 지난 번에 구입했던 레버드렉 지깅릴의 릴 풋이 커서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로드의 릴시트랑은 잘안맞았었다. https://seoky007.tistory.com/40 레버드랙 릴 언박싱...고멕서스 SX450 레버드랙 릴 빅게임 낚시를 시작하기 마음 먹고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지깅릴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어떤 제품을 살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한 것은 중국산 릴이었다. 원래는 샤 seoky007.tistory.com 그래서 몇날 몇일을 고민했다. 릴풋을 깎아낼것인가? 사비를 들여서 릴풋을 따로 제작할 것인가? 아니면 로드를 새로 살것인가? 진짜 오랫동안 머리를 굴린 결과 로드를 새로 사는게 제일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로드를 새로 구입했다. 그 유명한 가성비 로드인 이꾸다 지.. 2021. 3. 21.
파핑릴 구매 후기 및 언박싱...펜 슬래머3 하이기어 릴 지깅릴과 다르게 파핑릴은 선택의 폭이 정말 좁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일본산 시마노 아니면 다이와였다. 일본 제품 제외하고 추천해 달라고 해도 일본 제품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기로 했다. 샤크 신동만프로님이 알려준 파핑링의 조건을 살펴보면 1,기 어 비 : 5,7:1 ~ 5.9 :1 ( 릴 핸들 1회전 / 로터 회전비 ) 2,권상길이 : 110 ~ 125cm ( 릴 핸들 1회전 / 스플에 감겨 들어오는 원줄의 길이 ) 3,권 사 량 : PE 라인 6호 /200 ~ 250m 4, 드 랙 : 15kg 전후 (최대 드랙 내구성 / 최소 10m 이상 원줄이 풀린 상태로 드랙 체크 기준) 위 조건을 만족하는 릴을 찾기란 참 쉽다. 제일 비싼 일본.. 2021. 3. 12.
가성비 갑 파이팅벨트 구입 후기~~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다. 빅게임 낚시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참 많이도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 제품은 바로 파이팅벨트... 솔직히 파이팅벨트는 살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고 구입을 결정한 이후에도 어떤 제품을 살까 또 고민을 했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가죽제품부터 1만원 정도의 플라스틱 제품까지 참 종류도 많다. 이것 저것 고민 끝에 사용상의 편의와 가격을 생각해서 알리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저렴한 제품 답게 저렴한 모습으로 왔다. 대충 훑어봤을 때 제품은 나쁘지 않아보인다. 단, 중국제품 특유의 화공약품 냄새는 어쩔 수 없나보다. ㅋㅋㅋ 패드 안쪽 마감도 깔끔하다. 요즘 중국산은 예전의 중국산이 아니다. 벨트에는 플라이어나 작은 주머니 같은 것을 매달수 있게 D링이 두개 있다. 벨트의 끝부분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다. 버클도.. 2021. 2. 26.
빅게임용 플라이어 구매후기 지난 설 직전에 구입했던 빅게임용 플라이어가 오늘 왔다.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했다. 13,800원 제품이 케이스도 있다. 요즘은 중국산도 꽤 잘만든다. 예전의 싼게 비지떡은 아니다. 빅게임용 플라이어는 일반 플라이어와는 다르게 스플릿링을 버릴 수 있도록 주둥이 끝부분이 다르게 생겼다. 이렇게 스플릿링을 버릴 수 있다. 합사를 자를 수 있는 텅스텐 라인커터 실제로 합사를 잘라봤는데 굉장히 잘 잘린다. 아구도 빈틈없이 딱 맞는다. 케이스 뒷쪽에는 벨트에 착용할 수 있도록 고리형태로 되어있다. 가성비 제품으로 아주 딱이다. 솔직히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 본적도 없고 빅게임용 플라이어는 이게 첨이라서 장단점을 얘기하긱 힘들거 같지만 좋은 제품인건 확실하다. 2021. 2. 17.
버클리 파이어라인 브레이드 합사 감기...feat. 고멕서스 레버드랙 릴 고멕서스 레버드랙 릴을 구매한 이후 이런저런 많은 용품들을 구매했다. 뭘 사야할 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은 고민을 한 제품은 바로 라인과 쇼크리더 였다. 그렇게 고민고민하다 구입을 한 제품은 버클리의 파이어라인 브레이드 합사다. 국산을 살지 아니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살지 아주 고가의 제품을 살지 고민하다 강도가 가장 좋은 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됐다. 무슨 코팅이 되어있는지 기존에 사용하던 합사들은 부드러웠는데 파이어라인 브레이드는 뻣뻣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수는 없다. ㅋㅋ 릴의 스플이 아주 매끈하게 생긴게 라인이 제대로 고정이 안될거 같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스플에 테이프를 감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집에 있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하기 했다. 이렇게 스플 가운데에 종이테이프를 감은.. 2021. 2. 17.
레버드랙 릴 언박싱...고멕서스 SX450 레버드랙 릴 빅게임 낚시를 시작하기 마음 먹고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지깅릴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어떤 제품을 살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한 것은 중국산 릴이었다. 원래는 샤크컴퍼니의 앰보스 VJ4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조만간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은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루어킬러의 레버드랙 릴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를 했는데 배송을 제때 안했다고 자동으로 구매가 취소 됐다. ㅠㅠ 또 고민고민 하다 결정한 제품이 바로 고멕서스 릴이었다. 아쉬운 점은 고멕서스 릴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거다. 고멕서스는 원래 릴 튜닝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유명했는데 최근에 릴도 생산하기 시작한거 같다. 자 이제 릴을 살펴보자. 포장은 아주 꼼꼼하다... 2021. 2. 10.
메탈지그 구매 후기 및 언박싱 빅게임 낚시를 시작하겠다고 한 이후 작년에 돈을 모아서 레버드랙 릴을 구입 후 구매한 것은 파핑 로드였다. 왜 내가 파핑 로드를 구입했는지는 내 자신도 알 수 없다. ㅋㅋ 한달은 걸려야 올거라고 생각했던 릴이 배송이 시작 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상태다. 릴이 배송되기 시작했다는 메세지를 받은 후 바로 구입을 생각했던게 메탈지그였다. 그래서 내가 가입한 우리나라 빅게임 낚시의 선구자인 신동만 프로님의 카페에서 추천을 받기로 했고 추천 받아서 구매한 메탈지그가 오늘 배달됐다. 신동만 프로님께서 추천해서 구입한 메탈지그들... 꼭 필요한 무게와 형태로 6개를 추천해 주셔서 구입했다. 부시리 방어가 환장을 한다는 메탈지그 중 하나인 은색 롱저커 250g 그리고 200g 핑크 롱저커 부시리와 방어가 제.. 2021. 2. 10.
파핑로드 구매 후기 및 언박싱...feat. 이꾸다 로드 처음 바다낚시를 접하고 꿈꿔온 낚시 장르인 '빅게임 낚시' 내가 다가갈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달라졌다. 작년부터 조금씩 돈을 모아서 요즘 하나 하나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지깅용 릴과 파핑용 로드를 구입했다. 오늘 외근을 마치고 회사에 도착하니 내 자리에 왠 커다란 지관통이 하나 서있다. '아!...왔구나.' 지난 일요일 구매한 파핑로드가 도착했다. 일주일도 안됐는데 왔다. 요즘 알리는 배송이 이리도 빨라졌나??? 이꾸다 제품에 대한 평이 좋아서 이꾸다 제품의 파핑로드를 구입하기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제품군도 적었고 후기도 없어서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배송 중 부러지지 말라고 대나무를 덧댔다. ㅋㅋㅋ 지관통 안에는 낚시대와 낚시대를 보관할 수 있는.. 2021. 2. 5.
4개월 만에 남당항 재방문...광어다운샷에 도전하다. 2020.11.13 7월 다잡아 외수질 이후 계속 낚시를 못갔는데 11월이 되어서야 다시 낚시를 가게 됐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광어다운샷에 도전... 광어다운샷은 나에게 언제나 굴욕을 맛보였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낚시다. 이번에도 꽝이면 이제 나의 사전에 광어다운샷은 없으리라... 새벽 다시에 명부 작성을 위해서 일어났다. 새벽 달이 이쁘게 떠있다. 징조가 좋으려나???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출조를 기다리는 배들이 많다. 역시 낚시배에서 보는 일출 만큼 멋진건 없다. 첫 캐스팅에 준수한 사이즈의 우럭이 나와줬다. 폴링바이트는 처음이다. 뭔가 사고칠 분위기다. ㅋㅋㅋ 첫 우럭 이후에 바로 4짜 광어를 올렸다. 그리고 끝이었다. ㅋㅋㅋ 펄럭이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사이즈 좋은 광어를 잡으리라 다짐을 해본다. 피곤에 쪄..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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