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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41

시마노 트윈파워 간단 사용 후기...트윈파워 14000XG 빅게임 낚시를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장비들을 많이 구입했다. 그중에 내가 구입한 최고가의 제품은 시마노의 트윈파워 릴이다. 현재 10000PG와 14000XG를 보유하고 있다. https://seoky007.tistory.com/71 지름은 인증을 해야지...트윈파워 SW10000PG 구입 후기 지깅용 릴을 또 하나 질렀다. 트윈파워 SW10000PG...현재 갖고있는 고맥서스 릴도 좋긴 한데 물고기가 치고 나갈 때 드랙음이 없다는 아쉬움이 나에게 지름을 강요했다. ㅋㅋㅋ 정말 정말 오랜시간 seoky007.tistory.com https://seoky007.tistory.com/74 파핑용 릴 언박싱 및 핸들 위치 교환하기...트윈파워 SW 14000XG 뭔 바람이 불었을까? 파핑용 릴을 하나 더 구매.. 2022. 6. 22.
2022년 그램퍼스 두번째 정출...2022.06.18 feat. 완도 빙그레호 올해 두번째 정출에 참석하기 위해서 완도로 향했다. 이번 숙소는 완도항에 위치한 시애틀모텔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정했는데 싼게 비지떡이랄까??? 날씨가 잔뜩 흐려있다. 정철 당일엔 날씨가 좋길 바랄 뿐이었다. 모텔에서 먹는 컵라면과 삼각김밥은 정말 별미다. ㅋㅋㅋ 차에서 가져올 것이 있어서 잠시 밖으로 나갔는데 완도 타워에서 레이져쇼를 하고 있다. . 이번 정출에서는 오전 물때가 아닌 오후 물때를 노리기로 했다. 그래서 출발도 좀 천천히 하기로 했다. 회원들이 채비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포인트를 향해서 가는데 여전히 날이 흐리다. 하지만 포인트에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탈이었다. ㅋㅋㅋ 첫번째 포인트인 사수도 근처에 도착... 장판이다. 바람 한점 없다. 구름도 없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 2022. 6. 22.
2022년 첫 빅게임 낚시는 완도에서...2022.04.23 그램퍼스 정출(feat. 빙그레호)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램퍼스 정출의 날이 왔다. 나에게 언제나 멋진 손맛과 몸맛을 선물해준 완도 정출~~~ 완도에서 하룻밤 묵을 모텔을 찾아봤는데 작년에 비해서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올랐다. 어찌할까 고민을 하며 완도를 향해서 운전을 하던 중 완도대교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모텔... 가격이 착하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다. 완도대교도 멋있게 보인다. 착한 가격에 멋진 야경은 덤~~~ 아침 일찍 도착한 회원님이 열심히 캐스팅 연습 중... 작년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승선한 빙그레호 오늘도 잘 부탁한다. 빨간 등대도 오랜만이다. 근데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 이날 정출을 진행하는 하승원 스탭님이 간다한 인사 후 그램퍼스 회원분이 만들어서 보내 준 지깅훅을 나눠주고 있다. 자~~이제 고기 잡으러 출발~~~~ 바다는.. 2022. 5. 4.
파핑로드 언박싱...그램퍼스 셔플샷 지난 번에 파핑용 릴 구매 후 파핑용 로드를 새롭게 구매했다. 파핑용 릴 언박싱 및 핸들 위치 교환하기...트윈파워 SW 14000XG 뭔 바람이 불었을까? 파핑용 릴을 하나 더 구매했다. 시마노 트윈파워 SW 14000XG... 지난 번에 구매한 10000PG와 포장 상태는 동일하다. 릴풋에 제품의 이름이 표기 되어있다. 스풀에 간단한 스펙이 seoky007.tistory.com 내가 가입한 빅게임 카페 그램퍼스에서 만든 파핑용 로드인 셔플샷이다. 써플샷 - 부시리방어 파핑로드 그램퍼스 히어로드 [빅게임로드] : 그램퍼스 피싱몰 [그램퍼스 피싱몰] 지깅, 캐스팅 전문 쇼핑몰 smartstore.naver.com 다년간의 테스트를 통해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의 로드다. 유명브랜드의 고가 로드와 견주어도 .. 2022. 4. 14.
파핑용 릴 언박싱 및 핸들 위치 교환하기...트윈파워 SW 14000XG 뭔 바람이 불었을까? 파핑용 릴을 하나 더 구매했다. 시마노 트윈파워 SW 14000XG... 지난 번에 구매한 10000PG와 포장 상태는 동일하다. 릴풋에 제품의 이름이 표기 되어있다. 스풀에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다. 핸들에 기어비가 나와있다. 근데 10000PG와 색깔이 다르다. PG와 XG(HG)는 핸들의 색깔이 다른거 같다. 이제 핸들의 방향을 바꾸는 작업에 돌입한다. 먼저 핸들과 샤프트를 연결하고 있는 나사를 제거해준다. 샤프트 제거 후에 샤프트를 돌려서 빼준다. 그리고 동봉 된 우핸들용 샤프트를 다시 껴주면 끝이다. 우핸들로 방향 전환 완료... 이번에는 핸들노브는 그냥 가져갈 생각이다. 기존 노브를 사용해 보고 불편함이 있으면 그때 노브를 바꿀 생각이다. 이제 새로 산 릴과 함께 할 로드만.. 2022. 2. 11.
트윈파워용 로드 구매했다...매드마우스 지깅로드 트윈파워용으로 사용할 로드가 왔다. 알리에서 저렴이로 하나 구매했다. 지난번에 구매했던 이꾸다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꾸다 제품들의 가격이 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기에 매드마우스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매드마우스 로드파우치가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초릿대와 손잡이를 따로 넣을 수 있다. 후지 가이드를 사용했다는 표식과 검수완료 표식 간단한 스펙 재료에 대한 것도 간단히 적혀있다. 릴시트가 특이하게 금속으로 되어있다. 겨울에 장갑 안끼면 손이 무지하게 시려울거 같다. ㅋㅋㅋ 일단 트윈파워 합체~~~ 아주 자알~~ 맞는다. 슬래머와도 아주 잘맞는다. 이제 낚시만 가면 되는데... 언제가려나???? 2021. 11. 30.
트윈파워 노브 바꿔주기...고맥서스 노브로 바꿨다. 트윈파워의 가장 큰 단점(지독하게 주관적인)은 바로 노브에 있다. 이 어색한 노브가 정말 싫다. 그래서 노브를 바꿔주기로 했다. 고맥서스 파워핸들 노브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우리나라 말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텐데... 노브 이외에 베어링(내경이 두가지), 와셔(두께가 두가지) 등등이 함께 왔다. 깔맞춤을 위해서 파란색으로 구매를 했다. 완전한 깔맞춤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한다. 이제부터 노브 교체 작업을 시작해보자. 먼저 기존 노브에 있는 나사와 커퍼를 제거해준다. 커버를 제거할 때 커터칼 같은 걸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난 혹시라도 스크래치가 생길까봐 손톱을 제거했다. 가운데 고무커버도 제거해 준다. 고무커버 안쪽에 있는 나사도 제거~~~ 그럼 기존 노브가 빠진다... 2021. 11. 30.
지름은 인증을 해야지...트윈파워 SW10000PG 구입 후기 지깅용 릴을 또 하나 질렀다. 트윈파워 SW10000PG...현재 갖고있는 고맥서스 릴도 좋긴 한데 물고기가 치고 나갈 때 드랙음이 없다는 아쉬움이 나에게 지름을 강요했다. ㅋㅋㅋ 정말 정말 오랜시간 고민 끝에 구입을 결정한 트윈파워...8000번과 10000번 중에 고민을 하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10000번으로 질렀다. 비싼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도 고급지다. 돋보기가 없으면 절대로 읽을 수 없는 깨알만한 글씨들... 내부 포장은 좀 엉성하다고 해야할까? 살짝 아쉬움이 있다. 구리스인거 같은데... 아쉬움이 가득한 스풀밴드 정확한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와셔 핸들 방향을 교환할 때 사용할 샤프트 본체는 성의 없게 그냥 뽁뽁이에 싸여서 왔다. 파우치라도 넣어주면 어디 덧나나??? 핸들에 기어비가 적혀있다.. 2021. 11. 30.
지맥스 지깅파이터 지깅장갑 구매 후기...동계용 지깅장갑 12월부터 겨울 방어를 잡으러 다닐 생각이기에 겨울에도 사용할 지깅장갑을 찾아봤다. 많은 사람들이 티타늄장갑을 좋다고 얘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손이 시렵기는 마찬가지라는 반응들이었다. 그래서 고민을을 하다 예전부터 지켜봤던 지맥스의 지깅파이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손등쪽은 네오플랜으로 되어있다. 방수와 방풍에 탁월한 소재로 알려져있다. 손바닥은 천연가죽이 아닌 힙상피혁이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할 수도... 검지손가락에 추가로 합성피혁이 덧대어있다. 저킹이나 캐스팅 시에 다른 부분에 비해서 좀 더 마찰이 많기 때문에 내구성을 위해서 그런거라 생각된다. 손목의 벨크로는 큼지막해서 대충 붙여도 잘붙을 것 같다.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구부러져있다. 그래서 손을 쫙 폈을 때는 불편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손이 자연스러.. 2021. 11. 11.
아들의 첫 선상낚시 체험...남당피싱 농어외수질 아들이 얼마 전부터 낚시를 가자고 해서 외수질 낚시에 도전하기로 했다. 마침 남당피싱에 자리가 있어서 아들과 함께 나도 오랜만에 외수질낚시를 하기로 했다. 사무장님이 인원체크와 이런저런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하늘이 훤해졌는데 아직도 달이 떠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길 기다리는 아들... 외수질낚시로 잡은 첫 우럭... 비슷한 사이즈의 우럭을 한마리 더 잡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어묵을 준비해 줬다. 아들은 이 어묵을 먹고 점심 때까지 잠을 잤다. 점심은 쭈꾸미제육볶음과 시원한 된장국~~~ 오전 아들이 잠들기 전부터 오후 3시가 될 때까지 완전 소강상태였다. 정말 입질 한번 없었는데 3시가 되자 갑자기 농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들이 사이즈 좋은 농어를 ..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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