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파이어라인 브레이드 합사 감기...feat. 고멕서스 레버드랙 릴

고멕서스 레버드랙 릴을 구매한 이후 이런저런 많은 용품들을 구매했다.

뭘 사야할 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은 고민을 한 제품은 바로 라인과 쇼크리더 였다.

그렇게 고민고민하다 구입을 한 제품은 버클리의 파이어라인 브레이드 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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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을 살지 아니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살지 아주 고가의 제품을 살지 고민하다

강도가 가장 좋은 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됐다.

무슨 코팅이 되어있는지

기존에 사용하던 합사들은 부드러웠는데

파이어라인 브레이드는 뻣뻣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수는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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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의 스플이 아주 매끈하게 생긴게

라인이 제대로 고정이 안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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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니

스플에 테이프를 감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집에 있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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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플 가운데에 종이테이프를 감은 이후에

라인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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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감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준

라인와인더

작년에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을 이제야 사용하게 됐다.

이렇게 라인과 릴을 고정한 후

라인을 열심히 감았다.

너무 열심히 감았는지 어깨가 다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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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감은 결과물이다.

릴이 작아서 그런지 300미터는 안 감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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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쇼크리더는 안왔다.

쇼크리더가 왔다면 쇼크리더까지 감았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