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 낚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지깅로드 구입후기

지난 번에 구입했던 레버드렉 지깅릴의 릴 풋이 커서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로드의 릴시트랑은 잘안맞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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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드랙 릴 언박싱...고멕서스 SX450 레버드랙 릴

그래서 몇날 몇일을 고민했다.

릴풋을 깎아낼것인가? 사비를 들여서 릴풋을 따로 제작할 것인가? 아니면 로드를 새로 살것인가?

진짜 오랫동안 머리를 굴린 결과 로드를 새로 사는게 제일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로드를 새로 구입했다.

그 유명한 가성비 로드인 이꾸다 지깅로드...

지난 번에 이꾸다의 파핑로드를 구입했었는데 이번엔 지깅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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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핑로드 구매 후기 및 언박싱...feat. 이꾸다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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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지관통에

포장되어 배송이 되었다.

천 케이스에 로드이 제품명이 적혀있다.

Online EEJR-532C

케이스가 특이하게

손잡이 부분과 초릿대 부분으로 나뉘어있다.

로드에 적혀있는 스펙

길이 5.3피트(160cm)

지그무게 최대 300g

라인 PE 3~6호

드랙 20kg

 

손잡이는 파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비닐로 싸여서 왔다.

가이드도 깔끔하게 왔다.

가이드의 제작공법이 새롭게 바꼈다는데

뭐가 좋아진건지 모르겠다.

ㅋㅋ

제일 걱정이 됐던

고맥서스 릴풋과 로드의 릴시트가 제대로 맞아서

감동이었다. ㅋㅋ

꼭 맞춤정장 처럼 둘이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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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낚시만 가면 된다.

4월10일 정출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