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핑로드 구매 후기 및 언박싱...feat. 이꾸다 로드

처음 바다낚시를 접하고 꿈꿔온 낚시 장르인 '빅게임 낚시'

내가 다가갈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달라졌다.

작년부터 조금씩 돈을 모아서 요즘 하나 하나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지깅용 릴과 파핑용 로드를 구입했다.

오늘 외근을 마치고 회사에 도착하니 내 자리에 왠 커다란 지관통이 하나 서있다.

'아!...왔구나.'

지난 일요일 구매한 파핑로드가 도착했다.

일주일도 안됐는데 왔다. 

요즘 알리는 배송이 이리도 빨라졌나???

이꾸다 제품에 대한 평이 좋아서 이꾸다 제품의 파핑로드를 구입하기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제품군도 적었고 후기도 없어서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배송 중 부러지지 말라고

대나무를 덧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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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통 안에는

낚시대와 낚시대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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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꾸다 온라인 파핑'

이꾸다는 가성비로 정평이 나있는

중국산 제품이다.

지깅로드는 많은 정보가 있었지만

파핑로드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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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EEPR 832S

길이 : 8.3ft(2.51m)

무게 : 425g

라인 : PE 4~8

루어 : 80~150g

드랙 : 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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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와 릴시트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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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파우치 안쪽은

두개로 나뉘어져있다.

근데 왜 이렇게 나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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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깅릴만 오면 된다.

그럼 로드와 릴은 모두 준비 완료다. 

근데 아직도 구매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