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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보유 중인 지깅릴 비교해보기...다이와 솔티가 15 SJ VS 고멕서스 SX450

by 회색노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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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 중인 베이트 지깅릴은 다이와 솔티가 15와 고멕서스 SX450

두 릴을 간단히 비교해 봤다.

사진 상으로 보이는 대략적인 크기는

고멕서스가 좀 더 커 보인다.

옆에서 본 모습도 고멕서스가 좀 더 커 보인다.

위에서 봤을 때는 두 릴의 크기가 크게 차이는 없다.

근데 스풀의 크기는

솔티가가 좀 더 크다.

레버의 크기도 고멕서스가 좀 더 크다.

아무래도 드렉도 함께여서

좀 더 큰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손잡이 부분을 봤을 때는

솔티가가 좀 더 커 보인다.

로브 사이즈는 둘이 비슷하다.

파지감도 둘다 나쁘지 않다.

핸들 길이는 솔티가가 약 1cm 정도 길다.

길이가 기니까 핸들링이 좀 더 쉽지 않을까 싶다.

고멕서스 릴은 테크니컬브레이크가 릴 왼쪽에 있다.

테크니컬브레이크를 최대한 잠그면

스풀이 아예 돌지를 않는다.

왠만한 베이트릴 드렉을 최대한 잠갔을 때랑 비슷하다.

레버드렉 릴의 특징인지 아니면 고멕서스의 특징인지 모르겠다.

레버드렉릴의 드렉 조절 다이얼이다.

레버드렉 릴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 드렉이라고 본다.

엄청 강력한 드렉력을 자랑하지만

드렉 조절이 쉽지 않다.

사용 중엔 드렉을 조절할 수 없다.

무게는 확실히 솔티가가 가볍다.

들어봤을 때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있다.

 

이번 가을 시즌에 120 이상의 대부시리 한마리 낚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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