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라이골1 5도2촌 13번째 이야기...진짜 농사가 시작되었다. 이제야 제대로 된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런저런 준비를 해왔는데 이제야 다양한 모종을 심기로 했다. 일단 동송시장으로 가서 모종들을 사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중에 열심히 모종들을 심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파를 심었다. 근데 파를 너무 많이 사와서 70개만 심고 나머지는 남겼다. 왜 파를 100개나 샀는지... 그리고 상추를 심었다. 상추는 총 세종류를 구매했는데 로메인, 꽃상추, 아삭이상추 치커리도 심었다. 쑥갓도 심었다. 양배추도 심었다. 모종 많이 샀다고 서비스로 받은 브로콜리도 심었다. 딸기 모종도 2개를 심었다. 과연 제대로 된 딸기가 나오려나 모르겠다. 나왔으면 좋겠다. 나 빼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수도 심었다. 곰취와 일반 취나물도 심었다.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2023.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