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동당일여행1 와이프와 안동 나들이...도산서원, 선유줄불놀이 작년 결혼기념일에 강화도 교동도에 갔던 것 처럼 이번에는 안동에 가기로 했다. 예전부터 안동에서 하는 줄불놀이를 보고 싶었는데 최근 드라마에서 줄불놀이가 소개되는 바람에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아침 7시에 출발을 했는데 생각보다 고속도로가 많이 밀렸다. 단풍철이라서 단풍구경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휴게소마다 인산인해다. 일단 도산서원부터 방문을 했다. 와이프 직장동료가 추천해 준것도 있고 안동하면 도산서원 아니겠는가??? 1. 도산서원 매표소 앞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협소하기도 하고 차들도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없었다. 결국 200미터 정도 걸어서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내려왔다. 입장료는 성인이 2000원이라서 부담없이 늘어갈 수 있었다. 도산서원으로 걸어들어가는 입구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 2023.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