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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수원레저차량산업전 방문하다.

by 회색노을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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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와이프가 카라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난 주차공간 등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반대를 해왔다. 

그러던 중 와이프가 레저차량산업전에 가자고 해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찾아가봤다.

광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수원레저차량산업전

 

독특한 디자인의 트레일러를 선보인 게르

 

검정색이 인상적이었던 '게르의 붐'

 

안을 굉장히 멋있게 꾸며놨다.

과연 이렇게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까???

 

전시장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 프로모션...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이보리 색상의 '미니 붐'

에어텐트라서 설치가 굉장히 편하다고 했다.

 

게르에서 선보인 카고 트레일러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들도 만나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레이 캠핑카...

캠핑카라기 보다는 차박을 위해서 튜닝을 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다.

 

낚시 다닐 때 갖고 다니면 딱일거 같다.

ㅋㅋㅋ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에서 만든 제품 'Camp-let'

어느 나라인지 까먹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추운지방 제품이라서 그런지

좀 덥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내가 궁금했던 제품 중 'Tentrailer'를 취급하는

K 트레일러

하지만 내가 보고 싶었던 제품은 출품을 안했다.

난 투폴딩을 보고 싶었는데

원폴딩만 갖고 나왔다.

아쉬웠다.

 

금강산도 식후경...일단 먹자...ㅋㅋㅋ

 

와이프가 점찍었던 '캠프마스터'

 

캠프마스터의 주력 제품인 'P4'

역시 안쪽을 이쁘게 꾸며놨다.

그래서 우리는 계약을 했다.

ㅎㅎㅎ

 

좀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초상권 문제로 많은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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