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오시아 콘퀘스트 리미티드 200HG 구매 후기~~~

회색노을 2021. 8.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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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겼다.

뭐 살까??? 낚시용품이다.

스텔라??? 솔티가???? 하지만 나의 선택은 '오시아 콘퀘스트 리미티드 200HG'

일명 흑콩으로 불리는 오시아 콘퀘스트 리미티드...이제 금콩이 시대는 간건가???

빅게임 낚시 중간중간 물때에 따라서 타이라바를 진행하기 때문에 타이라바용 릴을 구매할까도 생각했는데 범용으로 사용 할 목적으로 오시아 콘퀘스트를 구매했다.

시마노 제품은 배스 낚시 때 구매했던 에어녹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다.

10년도 더 된거 같다.

문앞에 있는 택배 박스를 들어보고 깜짝 놀랬다.

'뭐가 이리도 가볍지? 빈박스인가?'

오시아 콘퀘스트는 무거운 릴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웠다.

박스 안의 설명서들이 다 일본어다.

뭐지???

확인해 보니 직수입 제품이다.

ㅠㅠ

헐...포장이 너무 허접한거 아니야?

이게 얼마짜리 릴인데 파우치도 없다니...

 

릴은 생각보다 가볍고 작았다.

파지감도 좋다.

핸들 옆의 레버는

리미티드 모델에 새롭게 적용 된

'폴 레버'라고

그냥 메카니컬 브레이크다.

좀 더 사용을 편리하게 만들었다.

아직 사용 전이라 얼마나 편할지 궁금하다.

 

로드와 체결~~~

딱이다.

 

그 동안 주력으로 사용해 오던

아부가르시아 레보SX와 비교샷

크기도 무게도 차이가 크지 않다.

 

끝으로

오시아콘퀘스트 리미티드의 드랙음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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